프랑스의 정치·경제·교통·학술·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한 파리는 '꽃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세계 다른 나라 수도와 비교하면 비교적 좁은 편에 속하지만 파리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36㎞의 환상도로는 옛 성벽의 자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파리를 포함한 유럽여행 선택 시 유의할 점이 있다면 일정과 포함내역에 대한 비교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호텔의 경우 유럽은 호텔이 오래되고 전통이 있을수록 좋은 호텔로 여겨진다. 이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던 고급 호텔의 컨디션이 아닌 경우가 있지만 이것이 유럽 호텔 문화의 일부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노랑풍선(www.ybtour.co.kr) 관계자는 "최근에는 짧은 일정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유럽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특히 네델란드항공을 이용하는 '베네룩스+파리+독일 6일'상품의 경우 단 4일만의 휴가로 알찬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