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한민국의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는 일본여행을 보다 편하게 떠날 수 있다. 부산 근처의 경남권까지 부산이 가까우니 마음 편하게 여행을 떠나보자.
초호화 여객선 뉴-카멜리아 또는 코비 고속선을 타고 후쿠오카로 가거나 피치나 이스타 항공 등 저가항공을 타고 오사카를 가는 2가지 방법이 있다.
또 피치항공과 이스타항공을 타고 떠나는 오사카 여행은 90분 정도로 가깝다. 오사카에는 유니버셜 스튜디가 위치해 한 번쯤 들려봐도 좋다.
오사카 여행에는 간사이지방 여행의 최강자 '간사이 쓰루패스'가 반드시 필요하다. 오사카, 교토, 나라, 오사카, 고베, 히메지, 와카야마 등 JR을 제외한 지하철, 민영철도, 버스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4곳의 인기 관광 시설이나 이벤트 장소 입장도 가능. 무엇보다도 15여 곳의 관광 시설과 약 200여 곳의 레스토랑과 SHOP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간사이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필수패스다.
하지만 오사카 시내 중심 여행자에게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추천한다. 오사카 시내를 중심으로 시영 지하철, 버스 등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인기있는 25개의 관광시설에서 패스와 쿠폰으로 입장할 수 있다. 그 외 13개의 인기시설과 약 30점의 레스토랑 및 숍에서 할인혜택이 있으니 일정에 따라 원하는 패스를 구입하자.
웹투어 강수정 대리는 "에어텔(항공+호텔) 예약 시 오사카 비지터스패스(1일 승차권) 1인1매 증정한다"며 "항공권 예약 시 예약자 분에 한해 1매 3000원에 제공하기도 하니 문의달라"고 전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