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등 4개 기업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관문 통과

코스메카코리아와 서플러스글로벌, 오가닉티코스메틱스홀딩스, 디알텍 등 4개 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관문을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결과 코스메카코리아 등 3개 기업의 신규상장과 디알텍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제조 벤처업체로 2015년 매출액이 991억 4,900만원, 순이익이 50억 2,700만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563억~643억원, 주당예정발행가는 42,000~48,000원이다.

(주)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제조용 장비 도소매업체로 2015년 매출액이 941억 1,400만원, 순이익이 89억 7,500만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279억~311.5억원, 주당예정발행가는 6,000~6,700원이다.

오가닉티코스메틱스홀딩스(Organic Tea Cosmetics Holdings Company Limited)는 홍콩에 있는 유아용 클렌징 등 기능성화장품 제조업체의 지주회사로, 2015년 매출액이 1,361억 8,800만원, 순이익이 346억 6,100만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457.6억~529.1억원, 주당예정발행가는 3,200~3,700원이다.

(주)디알텍은 한화에이스기업인수목적1호(주)의 합병대상으로 엑스레이 디텍터 등 의료용기기를 제조하는 벤처업체이며, 2015년 매출액이 301억 9,700만원, 순이익이 26억 3,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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