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초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유럽무대 데뷔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다음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전시회 IFA2016에 갤러리를 조성하고 초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를 데뷔시킨다.

LG전자는 25일 다음달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전시 부스와는 별도로 IFA 전시장 중앙의 야외 정원에 1,375㎡의 전용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서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 Studio)’와 함께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를 주제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올레드 TV와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과 빛, 움직임, 음악 등을 활용한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가전이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소개했다.

LG전자는 이 갤러리 조성과 전시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OLED조명을, 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인 하이막스를 제공하는 등 LG그룹의 계열사들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과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브랜드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