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 9월 분양

평촌 자이엘라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9월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GS건설이 평촌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5㎡,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중심부에 입지하고 있어 인프라 시설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한림대성심병원)까지 걸어서 7분 안팎이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평촌역을 이용해 과천청사역까지 5분,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까지 20분, 4호선 9호선 환승역인 동작역까지는 2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대로를 이용해 과천대로 및 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수도권 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안양시청과 이마트가 각각 걸어서 5분,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영화관인 CGV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도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NC백화점, 뉴코아울렛이 몰려있는 4호선 범계역도 지하철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단지 앞에 안양체육공원과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평촌초, 범계초, 평촌중, 범계중, 평촌고교 등의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다. 평촌 스마트스퀘어는 대지면적 25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로, 과학 및 기술 등 IT·BT 융합관련 기업체인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이 입주해 있다.

또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 조성된 안양국제유통단지와 안양IT단지까지도 평촌역에서 두 정거장이면 도달 가능하며, 정부과천종합청사도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1~2인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평촌 자이엘라 분양관계자는 "GS건설이 부지를 매입해 시공까지 하는 자체사업이기 때문에 상품면에서도 우수하다"며 "평촌 중심에 들어서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최고의 입지에 자이 브랜드가 더해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평촌 자이엘라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번지 평촌대한스마트타워 106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9월 말에 선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