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4일 "이 체계는 자연에네르기(에너지)발전소에서의 전기생산과 소비정형(상태), 저축(비축)상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감시, 기록, 조종하면서 발전설비들의 상태를 감시하고 고장상태를 예보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천이 무진장할 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좋고 원가도 눅은(싼) 자연에네르기에 의한 전기생산은 오늘날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연에네르기(에너지)연구소의 일꾼들과 과학자들은 현장에 나가 매 발전요소들에 무효전력조종과 부하조종을 과학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장치를 연구도입했다.
이어 발전량의 변화와 부하변동에 따라 변하는 전압과 주파수를 정격값으로 안정시키게 함으로써 종전에 리용하던 단독발전체계의 불안정성을 극복할수 있게 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북한의 최근 심각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핸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전력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