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올 가을 힐링여행, 신비의 도시 '계림'으로 떠나요

관광과 역사의 도시 계림(사진=클럽메드 제공)
중국 광서족 자치구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계림은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의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아열대 기후에 속해있어 기온이 온화하며 연평균 기온도 19˚C 정도로 여행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계림은 날씨만 좋은 것이 아니라 유명 관광 도시인 동시에 역사 도시로서도 풍부한 볼거리를 품고 있다,

3600여 개의 산봉우리가 한 폭의 수묵화를 닮아 중국 사람들조차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계림. 계림의 산수가 하늘 아래 제일이라는 '계림산수갑천하(桂林山水甲天下)'의 의미를 굳이 따져보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진다.

계림의 빼어난 절경은 소재를 찾는 시인들과 화가들을 이곳으로 불러 모았으며, 지각변동으로 해저가 돌출돼 형성된 기암괴석은 영화 소림사의 배경이 된다.

이강 유람(사진=클럽메드 제공)
계림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강 유람. 유람 코스 중 관암-양재 구간이 가장 풍광이 빼어난데 마치 동양의 수묵화 한 편에 들어와 있는 듯 신비로운 곳이다.


카르스트 지형으로 울뚝불뚝 솟은 산봉우리가 강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왜 이곳이 '현세 속의 선경'이라고 불리는지 조심스레 짐작이 된다.

세외도원은 중국 각 지역 민족의 생활 풍습과 아름다운 수공예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작은 나룻배를 타고 길을 따라 지어진 전원풍의 전통가옥과 밭에서 일하는 촌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서양인의 거리로 불리는 서가재래시장도 계림여행에서 빼놓아서는 안 될 볼거리다. 이곳에는 중국과 서양의 양식이 조화를 이룬 음식점과 카페, 바 등이 거리에 즐비하다.

대부분의 상점 주인들은 간단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골목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자전거 액티비티(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www.clubmed.co.kr) 관계자는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가 지상낙원인 계림에서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면서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테마와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한 키즈클럽, 그리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클럽메드를 찾는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채로운 중국요리의 향연(사진=클럽메드 제공)
한편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인 '아뜰리에'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가 뷔페로 무제한 제공되며, 몽골리안 레스토랑에서는 몽골리안 비비큐와 핫 팟이, 누들바에선 중국 각 지역의 다양한 면 요리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