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측의 소속사는 결별 보도가 나오자 "서로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엽과 공현주는 지난 2013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SBS '정글의 법칙',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엽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현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