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충전에 500㎞ 달리는 전기차는 언제쯤?

국제 배터리&전기차 컨퍼런스 9월초 서울서 열린다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전문조사기관인 SNE리서치는 23일 제 7회 KABC 즉 배터리 컨퍼런스를 오는 9월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번 충전으로 500㎞를 달리기 위한 배터리와 핵심소재 개발전략, 글로벌 리딩업체들의 미래전략을 소개하는 것이라고 SNE리서치는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기획팀 오형석 팀장과 테슬라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 Faraday Future의 배터리개발 총괄인 Wang Ying, 중국 전기차를 리딩하고 있는 BJEV의 전기차 연구 총괄 책임자인 Chen Ping,유럽 ESS 및 전기차 모듈업체 Akasol엔지니어링의 CEO Sven Schulz 등이 참여한다고 S리서치는 덧붙였다.

이들 외에도 ESS 선두업체인 Geli와 Sunverge의 CEO들이 대거 연사로 참석해 미래를 대비한 전기차 및 ESS및 배터리전략에 대해 들어 볼 예정이다.

또 새로운 미래 전지나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잠재 시장성에 대해 LG화학에서 참가하여 들려 줄 예정이고 그동안 다양한 연구 및 컨설팅을 통해 축척한주요 핵심 내용들을 SNE리서치 연구원들이심층 분석하여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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