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교세 지난해보다 감소

예장통합총회 교세가 지난 해 보다 감소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교세가 지난해 2015년에 비해 2만 1472명이 감소한 278만 9102명으로 조사됐다.

예장통합총회 통계위원회에 따르면, 교세가 2011년 285만 2125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2년부터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면, 교회 수는 매해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15년도 대비 112개 교회가 증가했다. 목회자 수 역시 591명이나 증가한 1만 8712명으로 집계되어 임지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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