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 英 '비정상' 활약을 기대해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의 배우 사이먼 페그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찾는다.


정치인, 소설가, 시인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왔지만 할리우드 스타가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22일 방송에서 사이먼 페그는 영국의 '비정상'으로 출연해 '스타트렉' 시리즈와 'SF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로 각국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이먼 페그는 그간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엔터프라이즈호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해왔다. '비정상회담'에서도 그 에너지가 십분 발휘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자아낸다.

사이먼 페그의 입담을 볼 수 있는 '비정상회담'은 오늘(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