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움이 가득한 '아부다비', 남들과 똑같은 여행은 싫다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에는 아부다비의 상징이자 최고의 볼거리를 자랑하는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가 자리하고 있다. 벽, 기둥, 바닥에 새겨진 꽃 문양이 대리석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특히 이곳은 24k 황금 샹들리에와 최대 크기의 카펫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야스 마리나 서킷(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의 테마마크인 '페라리 월드'도 빼놓지 말아야 할 핵심 관광지다.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한다는 롤러코스터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킨다.

이외에도 매년 F1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펼쳐지는 '야스 마리나 서킷'도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다양한 카 레이싱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흥미롭지만, 대회가 없는 날에는 직접 레이싱 체험과 투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 관계자는 "아직까지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못했거나 9월 추석연휴에 고생하신 고객들을 위해 아부다비 왕복항공권을 56만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특가에 준비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는 9월 17일과 9월 27일 단 2회, 8석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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