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주에 에헤라디오는 방탄소년단 정국, 모던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 가왕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꺾으며 왕좌에 올랐다.
에헤라디오는 이날 방송에서 2연승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한다.
MBC에 따르면, 8인의 복면가수 가운데 두 남성 가수가 선보인 한 듀엣곡 무대는 환상의 호흡으로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등장부터 화려했던 남성 복면가수들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듀엣곡 무대를 선보여 여심뿐 아니라 남성 판정단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았다"는 것이다.
이 무대를 본 판정단은 "분명 흥이 넘치는 분이다"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든 무대다" 등의 호평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