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부터 해장국까지…'3대천왕' 백설명 따라잡기

(사진=SBS 제공)
1주년을 맞은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에 특별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가수 존박과 강남은 '백설명'으로 불리는 백설명 따라잡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먹방' 투어를 위해 부산으로 향했고, 가장 먼저 중국식 만두와 달걀프라이가 얹어진 간짜장을 해치웠다. 이어서 98년 전통의 밀면 집을 찾았다.

밀면을 맛있게 먹던 존박은 면 먹는 법을 '먹선수' 김준현을 보고 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해장음식 탐방에 나선 정찬우는 먼저 해장 대표메뉴인 감자탕을 먹기 위해 성수동의 한 감자탕집을 찾았다.

정찬우는 촬영 당일 음식들을 맛있게 먹기 위해 하루 종일 굶었다고 밝히며, 2~3인분 가량의 감자탕을 남김없이 전부 먹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족이 아닌 신동엽과 자주 감자탕을 먹으러 간다고 말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백설명 따라잡기에 나선 게스트들의 활약은 오늘(20일) 오후 6시 10분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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