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청와대의 본말전도…우병우 말고 이석수 수사?

8월 19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당시 음주 사고는 이 후보자 본인의 승용차를 폐차해야 했을 정도로 피해 규모가 컸다고 합니다.
☞ 이철성 후보자 "경찰 신분 속여" 왜 실토했나?
☞ [영상] 경찰 신분 속인 경찰청장 후보자…與 의원도 "충격적"

2) "아무리 남자가 징그럽게 혐오스럽더라도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있다. 댓글을 단 사람도 용서할 수 없다"
☞ '독립투사 조롱' 워마드, 고발당했다

3) 그야말로 '본말전도'
☞ 우병우 말고 이석수 수사하라는 청와대의 '본말전도'
☞ [칼럼] 그의, 그에 의한, 그를 위한 청와대
☞ 이정현 양비론 "우병우, 이석수 의혹 전반 진상 규명되야"

4) 도쿄 여행상품을 검색하니 '야스쿠니 신사가' 딱!
☞ 티몬, '야스쿠니 신사' 사진 올리고 日 여행 상품 팔아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독재에 맞서 6번 투옥…'길 위의 목사' 고(故) 박형규의 발자취
☞ '민주화 거목' 박형규 목사 빈소…끊임없는 조문행렬
☞ 박형규 목사 빈소 찾은 野 "민주주의 거꾸로…고인의 뜻 받들어야"

6) "1000만 원이 넘는 배우 페이는 주고 100만 원도 안되는 스태프 페이는 한 명도 주지 않은 채 끝내는, 아무 문제 없이 그 공연을 다시 올린다는 것이 너무나도 화가 나 이 글을 올립니다."
☞ "1년째 임금 한푼 못 받은 건 우린데 왜"…'헬조선' 청년의 탄식
☞ 어느 젊은 배우의 절규 "공연 끝난지 1년…1원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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