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가 이미 한국인 신혼부부들의 검증을 마친 리조트 두 곳을 추천한다.
지난 2011년 객실에 대한 새단장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는 세계 10대 대형 호텔 중 하나다. 20에이커의 부지 위에는 객실만도 3600개가 넘는다.
해변에 근접해 있는 레인보우 타워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타워, 라군 타워, 타파 타워, 알리 타워, 칼리아 다워 등 총 6개의 타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이다. 물론 각 타워마다 룸 구조와 전망도 다르다.
현재 허니문리조트에서는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6일 상품을 159만 원에 출시, 예비 신혼부부들의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찾아가는 길이 멀지만 그 여정이 결코 아깝지 않은 썸머 아일랜드 리조트. 수중 환경도 손에 꼽히지만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과 실내 인테리어가 여행객을 매혹시킨다.
사실 환상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몰디브에는 국제적인 첨단 리조트들이 즐비하지만 다른 지역의 리조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금대가 높다는 것이 걸림돌이었다.
허니문 리조트 송영민 부장은 "오는 8월20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 오크우드 호텔에서는 허니문리조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혼여행박람회가 개최된다"면서 "특히 고객의 만족도가 높고 검플레인이 전혀 없는 가성비 높은 리조트를 엄선해 상품을 구성한 만큼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풍성한 혜택을 누리는 신혼여행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