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밭에서 경운기에 깔려 노인 숨진 채 발견
청주CBS 장나래 기자
2016-08-18 10:26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18일 오전 8시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의 한 밭에서 A(78)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아들은 "혼자 사는 아버지가 사흘째 보이지 않는다는 마을 이장의 연락을 받고 집 인근을 찾아보니 밭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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