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로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뷰 (사진=넥서스리조트 제공)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 북단에 위치한 시바주의 주도다.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과 에메랄드빛 남지나해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720개의 면이 유리로 장식돼 있는 '사바주 청사'와 아름다운 건축양식으로 세계 3대 사원으로 불리는 '이슬람 사원',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 제1의 해양공원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이 유명하다.

코타키나발루 넥서스 비치 (사진=넥서스리조트 제공)
특히 세계3대 선셋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선셋'과 활기 넘치는 '야시장'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 아울러 코타키나발루는 자연과 어우러진 리조트부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리조트들이 도심과 가까이 분포돼 있다.

노랑풍선(www.ybtour.co.kr) 관계자는 "실속 있는 일정과 휴식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리조트인 넥서스 리조트와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포함시킨 상품을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기획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호텔 뷔페 디너 1회, 전통차 '사바', 툰구압울라만 해양공원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말레이시아 재래시장 투어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이 한결 가벼워진 만큼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에 빠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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