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SNS]'올림픽 중에도 망중한' NBA 스타들의 배구 실력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가장 여유로운 팀을 찾는다면 단연 미국 남자 농구대표팀이다. 어려운 경기도 있었지만, 5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도 통과했다. 미국이 아닌 국가의 금메달을 예상하는 이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스타들로 꾸려진 팀답게 숙소도 선수촌이 아닌 호화 유람선을 쓴다.

그만큼 훈련 외 시간도 여유롭다.

미국 농구대표팀은 조별리그가 끝난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명소인 코파카바나 해변을 찾았다. 드레이먼드 그린과 드마커스 커즌스, 클레이 톰슨, 케빈 듀란트, 지미 버틀러, 케빈 라우리 등은 비치발리볼을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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