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SNS]우사인 볼트의 금메달 준비는 삭발?




2016 리우 올림픽은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출전하는 마지막 올림픽이다.

볼트는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도 어김없이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3관왕을 노린다.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3연속 3관왕이 볼트의 공식 목표다.

볼트는 13일(한국시각) 남자 100m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덥수룩한 머리카락을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며 자신의 분명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자메이카 선수단의 공식 SNS가 전 세계의 팬에게 소개했고, 이를 리우 올림픽 공식 SNS도 소개하며 볼트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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