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안병훈, 올림픽 골프 2라운드 공동 18위

안병훈이 2016 리우올림픽 남자 골프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공동 18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0타로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왕정훈도 이날 1오버파 72타를 기록해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30위에 랭크됐다.

대회 첫날 8언더파를 기록해 1위로 뛰어오른 마커스 프레이저(호주)는 이날도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토마스 피터스(벨기에)가 9언더파, 헨릭 스텐슨(스웨덴)이 8언더파로 2,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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