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홍보사 플레이스는 "이번 편성시간 변경은 리우올림픽 특집 방송 관계로 긴급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노력으로 영화관에서 만난 임수향(장진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 커플이 이별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