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전력사용 줄이겠다던 '누진제'…"효과없었다"

8월 1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누진제 개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전력사용 줄이겠다던 '누진제'…"절전 효과없었다"
☞ 박 대통령 "전기요금 누진제 개선 방안 조만간 발표"
☞ 누진제 유지 이유 따져보니…'근거부족' 반론

2)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십명의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경주 LPG 폐용기 처리업체 폭발사고…산불로 번져
☞ "귀를 찢는 폭발음 나고 커다란 불덩어리 사방에 튀었다"

3) 광복절 특사 때마다 '경제 살리기'라는 명분이 등장했죠.
☞ [행간] "8.15 특사, 누가 풀려날지 알 사람은 다 안다"

4) "흔히 볼수 있는 모습" vs "침대축구 부정 못해"
☞ 멕시코 전 승리…'한국 침대축구였나' 와글와글

5) '집안 싸움'이 벌어졌으면 좋겠네요.
☞ [리우D+6]女양궁 금은동 휩쓸까…골프·배드민턴 '열전 돌입'

6) 수시로 폭행 등 학대를 당했지만, 어린이집과 병원 모두 몰랐습니다.
☞ 이모에 목 졸려 살해된 세 살 아이…어린이집 10일 넘게 무단결근
☞ "화 난다" 3살 조카 살해 이모는 조울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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