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따라 골라요 '무제한라운딩', '2인2실'

필리핀 클라크 골프여행 떠나자

레이크 우드 골프장은 한적하게 무제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특히 필리핀 클라크(클락)은 자유 무역항 지역(Clark Freeport Zone)이다. 그동안 수십 년간 클라크(클락)은 미군 파일럿들이 주둔하고 있는 클라크(클락) 공군 기지(Clark Air Force Base)였다.


하지만 미군철수 후 이제는 클라크(클락) 특수 경제 구역 (Clark Special Economic Zone: CSEZ)으로 비즈니스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즐거움이 가득한 관광 목적지가 됐다. 특수 경제지역인 만큼 치안도 걱정없고 우리 교민들이 다수 자리해 한식 역시 쉽게 접할 수 있어 연령대가 높은 실버세대가 골프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또 합리적인 가격대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골프를 처음 접한 초보자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다양한 연령대가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트래블스타가 현지 리조트와 직접 계약을 맺고 거품 없는 골프여행을 선보였다. 클라크 공항에서 6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한 레이크 우드 CC 무제한 라운딩이 가능한 상품은 29만 9000원부터 판매한다.

FA KOREA CC는 시내 가까이 있어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또 2인 2실을 기본으로 한 필리핀 클라크 골프여행 FA KOREA CC 상품을 54만 9000원에 선보였다. 9월 한정으로 선착순 30팀에게는 9홀을 추가로 무료로 제공한다. FA KOREA CC는 총 27홀 코스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골프장 주변에 피나투보산과 강을 끼고 있어 탁 트인 자연경관 속 플레이가 가능하고 페어웨이와 그린, 벙커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명품 골프장이다.

16번 홀의 경우 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모양으로 조성돼 있고 18번 홀 그린은 태극문양의 2단으로 벙커가 4개가 '건곤감리'를 상징해 한국인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트래블스타 김영일 대표는 "레이크우드 상품은 항공권과 숙박, 조석식이 다 포함된 상품이라 정말 파격 특가로 제공된다"며 "트래블스타만의 노하우로 특별하게 구성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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