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을 찾는데, 유럽 겨울여행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이유는 맥주가 가져오는 차가움 보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의 따뜻함 때문이기도 하다. 맥주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유럽 겨울여행에서 동시에 달콤하면서도 따뜻한 커피로 몸을 녹여가며 여행할 수 있는 여유를 느끼게 된다.
겨울에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을 떠났더라도 뮌헨에서는 맥주를 빼놓을 수 없다. 투리스타와 김지선 작가가 뮌헨의 맥주 양조장을 소개한다.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양조장은 누가 뭐래도 호프브로이다. 원래 바이에른 왕실의 전용 양조장이었는데, 1830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의 비어홀이 늘 꽉 찰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는다.
호프브로이, 뢰벤브로이와 달리 뮌헨의 여러 곳에서 그 지점들을 찾을 수 있는 아우구스티너 역시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 양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는 다양한 맥주 종류가 있는데, 에델스토프 (Edelstoff) 맥주가 아우구스트너의 대표적인 맥주다.
여행작가 김지선과 투리스타가 11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작가와의 여행을 꿈꿨던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자.
취재협조=투리스타(www.turi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