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오사카는 맛집 투어 외에도 일본의 다양한 역사와 색다른 체험으로 더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비행시간도 짧고 하루만 연차를 내고 2박3일만 다녀온다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오사카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지역을 소개한다.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만나볼수 있다. 또한 오사카의 상징중 하나인 도톤보리에서는 다양한 쇼핑센터와 과장된 간판들 오락실과 극장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눈이 즐겁다. 저렴하고 맛있는 식당들과 포장마차를 만날 수 있다.
일본의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 오랜 고도로 현재까지도 전통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교토의 숨겨진 명소, 아라시야마에서 아름다운 대나무 숲길을 걸어보자. 또 고전문학의 배경이 되는 노노미야 신사를 둘러보면서 일본의 과거를 만나 볼 수 있다.
일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고베, 항만 상공업 도시로 주요관광지로는 일본의 4대 차이나 타운인 난킨마치와 아름다운 경관과 쇼핑을 누릴수 있는 모자이크, 하버랜드가 있다.
고베 대지진을 기억하고자 조성된 공원인 메모리얼 파크에서는 고베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관람 할 수 있다.
1200마리의 사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센베이를 구입해 사슴에게 주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공손한 사슴까지 만나보는 재미가 있다. 자유롭게 산책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만끽하고 세계최초의 목조건물인 동대사 까지도 관광이 가능하다.
더좋은여행 관계자는 "오사카는 2박3일일정으로도 일본의 현재와 과거로의 여행이 가능한 알찬 여행이 가능하다"며 "자유여행 상품은 물론 패키지 여행, 교육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더좋은여행(bettertrav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