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진제 원성에도…정부는 '요지부동'

▶ 남자 펜싱의 박상영이 에페 개인전에서 막판 대역전극 펼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이정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당청관계의 수직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됩니다.

▶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어컨을 합리적으로 쓰면 요금폭탄은 없다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반발 여론이 거셉니다.

▶ 최근 아르헨티나 사료용 밀에서 미승인 유전자변형밀이 발견됐으나, 식용 밀에 대해서는 검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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