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황금연휴가 있는 기간은 6개월 전에 예약해도 표가 없기도 하고 8개월 이전 혹은 항공사가 항공권을 오픈하는 즉시에 동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벌써 실망은 금물. 모든 좌석이 일반 여행객에게 할애되는 것은 아니다. 보통 항공권은 일반 여행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분량도 있지만 여행사에게 할당된 양도 존재한다. 때문에 얼마 시간이 남지 않고 항공권을 구매하더라도 여행사를 이용해 구매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추석연휴에 떠날 수 있는 아테네 왕복항공권은 130만 원부터 판매하며 10월 개천절 연휴에 떠나는 파리·로마 항공권은 105만 1000원부터 판매한다. 파리·베네치아·로마 11일 자유여행 상품은 140만 9100원부터 판매해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유럽 핵심 도시인 파리·스위스·로마 자유여행 상품 역시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이라면 한번 이용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