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 날인 현지시간으로 6일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했으며, 4D 카약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기어 VR 스테이션',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 등 다양한 코너를 체험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소셜갤럭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니터 등의 스크린이 천장과 벽에 도배되듯 설치된 공간으로 방문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셜 갤럭시와 연동하면, 이미지와 코멘트 등이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소셜갤럭시는 특히 바닥 등이 거울로 돼 있어 마치 360도 터널에 들어온 느낌을 준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