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방미 뒤늦게 알려져…개인 일정 보내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5일 여름휴가를 겸해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미국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며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를 찾아 미래성장동력을 구상하고 현지에 있는 딸을 비롯해 지인들과 만나는 등 개인 일정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는 환경, 에너지, 사이버 보안을 비롯한 국가안보, 인공지능 등을 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안 전 대표는 다만 미국 대선 현장을 방문하는 등의 '정치 일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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