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see these girls in #olympics @christadietzen @brankicam12 good luck🏐💛💙🙏🏻
김연경 Yeon Koung Kim(@kimyk10)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연경(28, 페네르바체)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윙스파이커다. 현재 터키리그 페네르바체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루고 있다. 독일 대표팀 감독이 "김연경은 여자 배구의 메시"라고 극찬할 정도.
그만큼 인맥도 넓다.
김연경은 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림픽에서 만나 반가운 선수들, 행운을 빈다"라 글과 함께 브란치카 미하일로비치(보스니아), 크리스타 하모토(미국)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브란치카는 한국 V-리그에서 뛴 경력이 있고, 크리스타는 현재 김연경과 같은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