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 pic.twitter.com/dxCkiReSpm
— Usain St. Leo Bolt (@usainbolt) 2016년 8월 4일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최고 스타 가운데 하나다. 육상 100m와 200m, 그리고 400m 계주 3관왕에 도전한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3관왕 도전이다.
100m 세계기록(9초58), 200m 세계기록(19초19) 보유자답게 여유 있는 리우 생활을 즐기고 있다.
빈민촌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브라질 군인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번에는 헤드폰을 낀 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에서 볼트는 100m 세계기록인 9.58이 새겨진 헤드폰을 끼고 있다. 남긴 글은 간단하다. 바로 'MOO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