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팍스 통신은 4일 러시아 외교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지만 누가 참석할지는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았다.
지난해 1회 포럼에는 윤상직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북한은 리용남 대외경제상을 중심으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했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게된다.
동방경제포럼은 러시아를 비롯한 각국 정부 당국자들과 기업인들을 초청해 러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극동개발 사업을 널리 알리고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지난해 1회 행사에는 남북한을 포함해 24개국에서 약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