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극작 강의는 극작의 본질적인 측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극 현장과 강단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4명이 강사로 나선다.
▲코미디의 극작법(조만수 연극평론가/남산예술센터 드라마터그) ▲공동창작 글쓰기(김민승 극작가/드라마터그) ▲연극적 글쓰기란 무엇인가?(고선웅 극작/연출가) ▲인물-사람에게서 사람을 보라(장우재 극단 이와삼 대표) 등 총 4회가 진행된다.
또한 25일에는 영화 ‘살인의 추억’(2003)의 원작 ‘날 보러와요’를 집필한 한국 연극계의 대표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김광림이 마스터 클래스 강의를 한다.
세부 프로그램 확인 및 신청은 남산예술센터 홈페이지(www.nsartscenter.or.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