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껫으로 떠나는 이유는?

휴양, 관광, 액티비티를 한 번에

푸껫 그랜드머큐어 빠통에는 수목과 어우러진 넓은 수영장이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태국 푸껫(푸켓)은 매년 휴가철마다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는 곳이다. 푸껫은 인천~푸껫 직항으로 약 6시간이 소요되며, 저가항공들도 직항을 운항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휴양지다.


푸껫의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만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지만 바다뿐만 아니라 신비로움이 가득한 석회암 절벽, 크고 작은 섬들을 구경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진 곳이다.

코끼리 모양 장식품들로 독특한 분위기가 나는 푸껫 홀리데이인 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또, 푸껫에서는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푸껫의 밤거리는 쇼핑몰과 레스토랑과 펍 등이 즐비해있어 활기로 가득하다. 푸껫의 밤은 낮과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푸껫의 관광명소로는 100여 개의 섬이 흩뿌려져 있는 곳 '팡아만 섬', 영화 007 시리즈를 촬영해서 유명해진 '제임스본드 섬', 푸껫에 있는 불교사원 중 가장 화려한 '왓찰롱 사원', 전망을 감상하기 좋은 '카오랑 힐',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정실론' 등이 있다.

은은한 조명들로 빛나는 푸껫 그랜드머큐어 빠통의 야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푸껫 여행은 초호화 시설을 갖춘 리조트와 호텔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 즐겁다. 그중 여행자들의 중심이 되는 푸껫 빠통 비치 지역에 위치한 '그랜드머큐어 빠통'과 '홀리데이인 리조트'를 소개한다. 두 곳 모두 세계 유명 호텔 체인에서 운영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그랜드머큐어 빠통'은 2년 전에 오픈한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호텔이다.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의 비스트로, 푸껫 최대의 맥주 셀렉션을 자랑하는 바, 피트니스 센터, 스파,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웅장한 분위기가 나는 푸껫 그랜드머큐어 로비.(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풍부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적인 태국의 건축물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설계해 멋을 더했다. 총 314개의 객실이 있으며, 3개의 수영장, 리조트 전체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연회장, 레스토랑, 바, 클럽라운지 시설 등이 '그랜드머큐어'의 매력을 높였다.

푸껫 리조트 중 평이 좋은 리조트 중 하나인 홀리데이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푸껫 리조트 중 가장 평이 좋은 리조트 중 하나다. 총 40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객실은 빠통 비치에 가까운 메인윙과 정실론 쇼핑몰 쪽에 가까운 부사콘 윙으로 나뉜다.

메인윙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부사콘윙은 신혼여행객과 커플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꾸준한 리노베이션으로 깔끔한 객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훌륭한 부대시설, 편리한 위치, 높은 서비스 질이 홀리데이인을 사랑받는 호텔로 만들었다.

푸껫 홀리데이인에는 가족여행객이 묵기 편한 패밀리스위트와 키즈스위트가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스테이앤모어 임진욱 대표는 "푸껫은 휴양, 관광, 액티비티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라며 "커플 여행객에게는 수영장 접근에 용이한 그랜드머큐어 빠통의 풀억세스룸을 추천하며, 아이와 함께 떠난다면 키즈스위트, 패밀리스위트 등이 있는 홀리데이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