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서핑은 밀려오는 파도를 타는 시원하고 짜릿한 기분으로 사람들을 매혹시킨다. 바다에서 즐기는 서핑은 위험이 따르기도 한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사이판에서는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PIC 사이판 포인트 브레이크는 인공파도를 헤치며 서핑을 즐기는 놀이시설이다. 워터스포츠 좋아하는 청춘들부터 어린이들과 중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인기다. 파도타기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직원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거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PIC 사이판이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PIC 사이판 포인트 브레이크 대회를 개최한다. 가을에 사이판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즐거운 축제가 기다리고 있는 이 기간에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포인트 브레이크 대회는 전 세계에서 온 서퍼들의 짜릿한 서핑 묘기 대결은 물론 초보자도 모두가 참가할 수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온 서핑 마니아들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파도를 타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들이 선보이는 아찔한 묘기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무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또, 지난해 처음으로 신설된 초보자 부문은 서핑을 처음 접하는 여행자 누구든 즐길 수 있다. 초보자는 대회 전 기본적인 강습을 받고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PIC 사이판 포인트 브레이크 대회는 모든 참가자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심 식사와 연회 등이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PIC 사이판 숙박권과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취재협조=PHR KOREA(www.ph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