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가 '아무 말 없이'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범위'와 '지나갈 때면' 등 2곡이 수록됐다.
'범위'는 보사노바풍의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며, '지나갈 때면'은 마치 자장가를 불러주듯 잔잔하게 읊조리는 최영태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최영태의 무한한 범위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영태의 새 싱글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3일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