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 제트스키-구조선 충돌…해상 레저사고 잇따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항 앞바다에서 레저 보트 사고가 잇따랐다.

1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분쯤에는 9명을 태우고 불빛축제를 관람하던 2톤급의 보트가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하다 구조됐다.


같은 날 오후 4시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김 모(39) 씨가 몰던 제트스키가 1.5톤 구조선과 충돌했다.

이번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4시쯤 3명을 태워 포항운항 선착장에서 출항한 보트의 기름이 떨어져 형산강에 좌초돼 있다가 오후 6시 56분쯤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같은 날 오후 3시 42분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3명이 타고 있던 140마력의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다 해상 구조대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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