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후아힌'이다. 후아힌은 태국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230㎞, 차암에서 25㎞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방콕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는 거리다.
후아힌에는 각종 호화 휴양시설들이 있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태국 최초의 골프장이 후아힌에 들어서기도 했으며, 근처에 태국 최초의 해양국립공원인 카오삼로이요드 국립공원이 있어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미 오픈한 리조트 중 후아힌 인터컨티넨탈은 1923년 라마 6세 왕에 의해 건축된 태국건축물중 에서 가장 오래됐으며 가장 여성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마루카타이아완 궁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리조트 오픈 이후에는 왕족의 행사 및 컨벤션 등 예약을 독차지 할 정도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 투숙객들을 위한 24시간 룸서비스, 놀이터, 바디 트리트먼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전, 아이돌봄 서비스, 24시간 리셉션도 운영한다.
스테이앤모어 관계자는 "후아힌은 태국 다른 휴양지인 파타야나 푸껫처럼 바가지가 심하지 않고 한적한게 장점이며, 오랜 왕가의 휴양지로 한적한 해변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전했다. 또 "쇼핑, 관광, 유흥의 메카인 방콕과 연계해 후아힌으로 떠난다면 더욱 다채로운 콘셉트의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 후아인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를 2박 이상 예약하면 바나나바 워터파크(Vana Nava Water Park)를 투숙기간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