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불법 입국한 중국 여성, 수갑 찬 채로 도주해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16-08-01 14:38
중국인 여성이 불법 입국 혐의로 해경에 체포된 뒤 수갑을 찬 채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도로에서 중국인 여성 A(44.여)씨가 서귀포 해경에 체포돼 차량을 통해 압송되던 중 뒷문을 열고 도망갔다.
경찰은 서귀포 해경의 요청에 따라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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