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이와 함께 묵을 숙소가 가장 중요하다. 어린이를 위한 편의 시설 및 서비스가 있어야 아이가 편하기 때문이다. 오사카에서 어린이와 동반해 묵기 좋은 호텔 4곳을 소개한다.
오사카 남부 중심지인 도톤보리에 위치한 도톤보리 호텔 오사카는 만 12세까지 무료로 가격 부담이 없다. 게다가 어린이 조식 (만 6~12세)이 성인 조식 포함 시 무료로 제공된다.
게다가 자전거와 아기 유모차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다. 밝은 객실은 목재 마루로 마감되어 있으며 냉장고와 전기 주전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세면도구, 무료 화장품 세트와 어린이 용품이 마련되어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해 아동용 변기커버, 담요, 여름용 기모노, 캐릭터 슬리퍼 등이 준비되어 있다.
깔끔한 시설이 돋보이는 호텔로 만 12세까지 무료며 어린이 조식 만 3~12세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엄마를 위해 추가 요금으로 편안한 마사지를 받거나 대중 온천탕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다.
객실은 에어컨, 평면 위성 TV, 냉장고, 전기 주전자, 녹차 티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내 욕실에는 헤어드라이어와 무료 세면도구가 비치되어 있다.
온천탕 옆에 사우나실이 있으며, 구내에 동전 주입식 세탁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혹시나 자주 옷을 더럽히는 아이들을 위해 프런트 데스크에서 드라이클리닝 및 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3연속 베스트 비지니스 호텔로 선정된 인기 호텔로 만 12세까지 역시 무료다. 또 어린이 조식 만 4~12세에게는 성인 조식 포함 시 무료다.
우메다역(Umeda Station)과 그랜드 프런트 오사카(Grand Front Osaka) 쇼핑몰 근처의 활기 넘치는 상업 지구 및 쇼핑가에 위치한 힐튼 오사카 호텔(Hilton Osaka Hotel)은 위성 TV와 유료 Wi-Fi를 갖춘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텔에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및 5개의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호텔은 오사카 성(Osaka Castle)에서 차로 15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에서는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만 12세까지 무료며 어린이 조식 만 3~12세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단 남바역에서 호텔 이 도보로 1분으로 아이들과 다니기 좋다.
지상 147M, 36층의 외관을 자랑하는 오사카 남부의 대표적인 특급호텔로 난바 주변을 지나쳐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외관을 보았을 정도로 관광에도 비지니스에도 최적의 위치와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최신 장비를 갖춘 피트니스실에서 운동을 하시거나 사우나 또는 온수 욕조에서 휴식을 취해할 수 있다. 마사지, 뷰티 트리트먼트 서비스 및 요가 강좌를 제공하는 스파 및 피트니스 시설도 있다.
취재협조=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