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행지를 가더라도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여행지는 충분히 다른 광경을 선사하기 때문에 링켄리브만의 여행이 가능하다.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는 여행을 통한 오감의 만족과 감동 중 특히 '미각적 감동'에 초점을 맞춘 '맛있는 유랑단'의 여행 시리즈 중 하나다.
와인 마스터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리드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안내를 받을 수 있을뿐더러, 개별적으로는 컨택하기 어려운 현지 와이너리를 방문할 수 있다는 특혜까지 누릴 수 있다.
이탈리아와 함께 세계 최고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 프랑스는 지역별로 생산되는 와인의 품종과 등급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부르고뉴 지역은 보르도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부르고뉴에서는 루이자도를 꼭 방문해야 한다. 와인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루이자도는 부르고뉴에서 가장 많은 와인의 종류를 생산하는 도멘이다. 딸기향이 나는 레드부터 벌꿀과 버터의 향이 나는 화이트 와인은 와인을 모르는 사람들의 미각마저도 유혹한다.
와인이 너무 무겁다고 느낄 때 생각나는 샴페인을 만나기 위해서는 랭스로 가야 한다. 로제 샴페인의 도시로 불리는 랭스에는 메종을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와이너리와 함께 늘 따라오는 대자연의 풍경은 덤이다.
흡족한 마음으로 7일간의 여행을 즐기게 되는 '프랑스 와이너리'는 와이너리 호텔 2박과 와이너리 중식 3회, 와이너리 입장 및 도슨트 6회, 와이너리 투어 3일간 7인승 차량 등을 모두 포함해 186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