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으로 여행가는 여행객이 많아 최근 도쿄를 찾는 여행객도 많아졌다. 일본 도쿄는 맛집과 관광지가 많아 관광이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제외하는 지역이기도 한데 도쿄에도 더위를 피하면서도 시크한 도쿄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 있다.
휴양지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리조트 콘셉트의 도쿄 호텔 3곳을 소개한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뉴타카나와는 시나가와 역 타카나와 출구에서 가까운 자쿠로-자카 거리 정상에 있다. 휴양도시 환경에 위치한 그랜드 프린스호텔 뉴타카나와는 히엔 연회장, 파미르와 같은 컨벤션 시설, 다양한 일식당, 양식당, 중식당을 갖추고 있어 먹방투어도 가능하다.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있어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칸센, JR 라인, 케이힌 큐코 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시나가와 역 타카나와 출구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그랜드 프린스호텔 타가나와는 도쿄에 자리잡은 고속도로로부터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해 있고 그랜드 프린스호텔 타가나와로부터 도보로 3분 거리에 도쿄의 모든 지역으로 연결되는 도에이 지하철 역이 있어 관광을 나서기에도 좋다.
5개의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이내에 있는 호텔 뉴 오타니 도쿄 (Hotel New Otani Tokyo)는 도쿄(Tokyo) 중심가의 400년 된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 안에서 아늑한 객실을 제공한다.
호텔은 도시 중앙에 위치하여 모든 최고의 쇼핑, 비즈니스 및 오락거리가 위치한 곳에 쉽게 갈 수 있다. 또한 녹색지대로 둘러싸여 있어 바쁜 여행객에게 집을 떠나 머무를 수 있는 또 다른 이상적인 집처럼 느껴지게 한다. 나리타 공항에서 호텔까지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85분, 하네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45분이 소요된다.
해변에서 도보로 6분 거리로 도쿄 도심에서 휴양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호텔이다. 도쿄 만의 해안가에 위치한 힐튼 도쿄 오다이바(Hilton Tokyo Odaiba)는 도쿄 스카이라인, 레인보우 브리지 혹은 도쿄 타워의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으며, 구내에 바도 자리해 있다.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이 호텔 인근에는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지역, 쇼핑가 및 비즈니스 및 상업 지구가 있다. 하네다 국제공항까지는 버스로 20분이 소요되며 매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행 무료 셔틀 서비스가 운행돼 가족여행객에게도 좋다.
메트로폴리탄 도쿄의 해변 엔터테인먼트 지역으로 유명한 오다이바(Odaiba)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유리카모메(Yurikamome)선의 다이바(Daiba) 역과 가깝다.
취재협조=트래블스타(www.travel-st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