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고도 100미터의 공중에 떠 있는 듯 설계된 전용부스가 인기 많은 시트론.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건축가 빌 벤슬리의 상상력은 무한대다. 손트라 반도에 지어놓은 인터컨티넨탈 다낭을 둘러보자면 그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에 끊임없이 감탄하게 된다.
베트남의 전통적인 미를 살리면서도 유럽의 고풍스러운 멋이 가미되어 웅장하면서도 편안하다. 객실은 물론 레스토랑에서도 그의 감각은 이어진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시트론이다. 인터컨티넨탈 다낭의 메인 레스토랑인 이곳은 리조트의 위층에 자리를 잡고 있어 바다와 하늘을 인테리어로 끌여들였다.
시트론은 전용 부스가 아니어도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식사가 가능하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녹색과 황색으로 의자에 포인트를 주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레스토랑의 분위기에 생기를 불어넣어줬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높은 자리는 뭐니 뭐니 해도 전용 부스다. 해발고도 100미터의 공중에 떠 있는 듯 설계된 이 부스는 베트남의 전통 고깔 모자인 농라를 닮은 형상이라 더욱 독특하다.
노을이 지는 저녁 무렵이라면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도 다양해 갓 만든 베트남 요리부터 아시아 특선요리, 국제적 고급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시트론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녹색과 황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불어넣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프랑스의 고풍스러운 저택을 닮게 설계한 라 메종 1888은 모토 자체가 '각 손님에게 기억에 남을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월에 따라 쉽게 변하는 유행을 따르지 않는 우아함 속에서 특별한 요리와 정성 어린 서비스로 귀족 같은 식사 시간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아시아적 풍미가 가미된 프랑스 요리가 예술품으로 창조되어 먹기조차 아깝지만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저녁 시간에만 개방하는 이곳은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유의 해야 한다.
프랑스의 고급 저택처럼 설계된 라 메종 1888에서는 프랑스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 외에도 베어풋 카페와 롱 바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스파와 수영장, 웨딩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해 놓았다.
그야말로 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다낭은 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에서 프로모션가로 이용 가능하다.
라 메종 1888은 모토 자체가 '각 손님에게 기억에 남을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이달 말까지 1베드 헤븐리 펜트 하우스, 1베드 스파라군 리트릿빌라, 1베드 시사이드 빌라 온더락스, 1베드 시사이드 빌라 바이 더 비치, 2베드 시사이드 빌라 온더락스, 2베드 로얄 레지던스 빌라 바이더씨 등을 기존 프로모션 요금에서 추가로 최대 25%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3박 이상 예약 시 공항~리조트 간 편도 픽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공항 픽업 무료 서비스는 내년 3월31일까지에 한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