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도 다양하다. 8월 16일에 출발하는 '뉴욕 디스커버리 4일' 상품은 765달러(약 92만 원)에서 153달러가 할인된 612달러(약 73만 원)에 여행이 가능하다.
'노던 어드벤처 14일'은 국내 여행사에서는 접하기 힘든 미국 북부 횡단 일정으로 시카고에서 출발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여정이 마무리된다. 사진으로나 보던 러쉬모어 산의 대통령 거상, 시카고, 코디, 브라이스 캐년 같은 희소성 있는 여행지뿐 아니라 그랜드 캐년,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같은 핵심 여행지도 함께 볼 수 있다.
LA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마무리하는 '그랜드 사우던'은 장장 27일 간 미 대륙 남부를 횡단한다. 치킨부터 갈비, 비스킷, 스프 등의 일반 요리 외에도 엘비스가 좋아했던 그레이스랜드 스낵, 땅콩버터, 바나나 음료 등의 간식거리도 풍부한 지역이다.
거친 텍사스와 친절한 멤피스, 정신 없는 라스베가스 등을 최대 915달러가 할인된 3660달러(약 44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액티비티를 선호한다면 '사우던 어드벤처 13일'로 떠나보자. 미합중국에서도 가장 멋진 도시 뉴올리언즈와 멤피스를 비롯해 달라스, 아마릴로, 알버키키, 듀랑고, 코르데즈, 모뉴먼트밸리,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LA를 고루 방문한다.
영어 회화 실력을 한층 향상시키고, 전세계에서 모여든 배낭여행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컨티키에서 지금 바로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