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공단이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공단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알릴 수 있는 내용, 또는 산재보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실시됐다.
시상식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상은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김다인, 박노준, 윤주원, 임수빈, 조은철, 지영서의 공동작품인 '우리가족 희망 버팀목, 근로복지공단'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이종민의 '든든 Song', 우수상은 이주형 외 '산재보험-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김대호 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 김연미의 '따뜻한 위로', 김상우의 '언제나 항상' 등 전체 11개 팀에게 총 상금 800만원이 지급됐다.
한편, 수상작은 전국 케이블 방송, 보도전문 채널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