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바다가 펼쳐지는 웨스턴 리조트 괌의 오션뷰룸.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공항에서 차로 10분이면 닿는 웨스틴 리조트 괌은 아름다운 투몬비치를 앞에 두고 있다. 덕분에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의 마린 스포츠와 해수욕, 태닝 등을 하며 즐거운 휴식을 갖기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네모반듯한 건물들과 달리 라운드 형태인 웨스틴 리조트 괌은 객실 뷰도 다양하다. 바다가 부분적으로 보이는 파셜 오션뷰룸이 있는가 하면 전명 창으로 넓은 바다가 펼쳐지는 오션 프론트룸도 마련되어 있다.
자쿠지가 함께 있는 야외 수영장.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전망을 중요시 한다면 로얄 비치 클럽 객실을 이용하는 것을 권한다. 파셜 오션뷰와 오션뷰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와이드 스크린 홈씨어터 시스템이 장착된 평면 TV와 비데 등의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또한 21층의 로얄 비치 클럽 라운지 입장도 언제든 가능하다. 로얄 비치 클럽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조식과 칵테일, 간식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해변에도 전용 카바나가 마련되어 있다.
1층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투숙객이라면 2베드룸의 빌라를 추천한다. 싱글베드 2개와 더블베드 2개 또는 싱글베드 2개와 킹베드 1개가 2개의 침실에 마련되어 있어 사용하기 넉넉하다. 또한 거실과 시원한 테라스 그리고 자쿠지가 설치된 넓직한 전용 공간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머물기에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2개의 공용 수영장은 1층에 마련되어 있는데 2개의 자쿠지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물놀이 도중에도 따듯한 자쿠지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비치체어와 데크 및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예약은 스테이앤모어(
staynmore.co.kr)를 통해 가능하며, 내년 3월 말까지 파셜 오션뷰룸을 예약하면 오션뷰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트라베드 1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