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는 산과 바다, 강, 정글 등 야생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아름다운 다섯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해양 국립공원에서의 호핑투어와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하여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초호화 리조트와 호텔들을 예약할 수 있어 젊은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에서 추천하는 코타키나발루 호텔을 소개한다.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전망이 매우 아름다운 5성급 리조트로 정원과 바다, 섬 등을 객실 내 발코니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 탄중 윙과 키나발루 윙, 두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위트룸을 비롯하여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클럽룸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데일리 액티비티, 야외 테니스코트, 키즈클럽, 사우나와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야외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밍가든 호텔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깔끔하고 럭셔리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땡처리닷컴에서는 7월 20일~8월 22일 중 밍가든 호텔을 3박 이상 예약 시 조식 포함 1박당 최저 6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