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창섭 이사장)은 20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리우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금 전달식을 치렀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창섭 이사장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단 관계자는 "3천만원의 선수단 격려 성금 전달과 더불어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올림픽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