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섬들이 모두 아름다운 비경과 순수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노랑풍선(www.ybtour.co.kr)에서는 타히티 섬은 물론 인근의 보라보라와 모레아 그리고 타하에서도 머물 수 있는 상품을 마련해 신혼여행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 이용으로 항공 스케줄이 편리할뿐더러 개인 모니터가 장착된 기내 좌석과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기내식으로 비행조차 여행의 일부가 되는 편안한 일정이라 기대해볼 만하다.
타히티 다음으로 유명한 보라보라는 아주 작은 섬들이 모인 제도 속의 제도다. 라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파페테에서 경비행기로 1시간가량 이동해야 비로소 만날 수 있다. 허니무너들의 로망인 수상가옥을 갖춘 리조트가 있으며, 조용한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보라보라 때문에 명성이 다소 가려진 모레아는 타히티 바로 옆의 인근 섬이다. 라군이 보라보라 못지않게 발달해 있어 아름다우면서, 섬 규모에 비해 적은 인구로 인해 더욱 조용하고 자연은 때 묻지 않았다.
타히티에서는 화려한 의상과 열정적인 안무로 여행자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는 폴리네시안 댄스쇼를 비롯해 에메랄드 빛 라군 위에 둥둥 떠 있는 카누에서 즐기는 식사, 크리스탈처럼 맑고 투명한 라군에서 즐기는 모투 피크닉, 하트 모양의 진귀한 투파이섬 헬기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노랑풍선에서는 타하섬에서는 르타하 아일랜드 리조트&스파를, 모레아에서는 모레아 인터컨티넨탈과 모레아 힐튼을, 보라보라섬에서는 세인트레지스를 각각 추천한다.